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크레인인데요, <br /> <br />그런데 크레인 끄트머리에 누군가 앉아있습니다. <br /> <br />작업자인가 싶기도 한데, 연결된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는 맨몸입니다. <br /> <br />정말 위험해 보이는데요, <br /> <br />결국,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5살 소년이 300m 높이의 크레인 구조물에 올라갔다가 고립됐던 건데요, <br /> <br />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9시간여 만에 구조됐는데,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언론에 따르면 소년은 "높은 곳의 전망을 보고 싶어서" 크레인에 올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613151199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